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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칠성리 한 공원에 있는 정자 모습이다. 창문이 깨어진 채로 방치되고 있어 정말 위험천만해 보인다. 문제는 어린이 놀이터 내에 있는 정자라 행여 어린아이들이 다칠까 심히 걱정이다. 마침 공원에 산책 나왔다가 이 사실을 목격한 서인석 씨는 “도대체 공공건물을 이렇게 함부로 훼손하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며“ 정말 해도 너무한다” 고 혀를 찼다. /홍봉기 기자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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