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문화원과 라파라파인형극단이 문화관광체육부와 전라남도가 주체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운영 공모에 선정돼 오는 5일 첫 개강을 시작한다. 수강생은 초등학생 20명이며 학부모도 함께 참여 할 수 있다. 라파라파 인형극단을 이끌고 있는 김경희 대표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16주간 동안 이어지며 16주간 동안의 활동을 CD로 제작하여 개인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함은 물론, 1박2일 캠프, 인형극관람 등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자매체에 지나치게 노출 된 아이들의 심성을 가꾸는데 꿈다락 문화학교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16주간 활동비는 1만원이며, 기초생활 대상자는 무료다. 궁금한 사항은 763-2200/ 010-6805-2220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홍봉기 기자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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