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정착을 위해 ‘무재해·무사고 제철소 실현’을 목표로 안전사고에 대한 유사 재해사례를 공유하는 등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직원들에게 경미한 안전사고와 중대재해 위험성이 높은 다양한 재해사례를 ‘정기 안전교육 실천 지침’을 사내 시스템을 통해 알리고 안전수칙 준수와 끊임없는 위험요소 발굴 등으로 적극적인 안전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특히 공장의 특성이나 위험요소 파악이 어려운 제철소 신규 출입자와 기간 출입자등 건설.용역등 일용직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공장출입 안전제도’를 운영하고 철저한 안전교육을 거친 후에 제철소 작업현장을 출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찬현 기자  pittzzang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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