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교통법규 준수와 무사고를 다짐하는 ‘착한운전 서약서’를 광양경찰서에 전달하고 교통사고 없는 광양시 만들기에 동참하는 ‘교통안전 지킴이’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광양제철소 직원들은 ‘착한운전 서약’과 함께 1:1 교통안전 도우미, 신호및 규정속도 준수,교차로 꼬리물기 금지,불법 주정차 금지등 교통법규가 생활속에 깊이 파고들 수 있도록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와 연계하기로 했다.
이번 서약에 동참한 김은호씨는 “회사의 무재해 안전활동이 회사의 자산과 자신의 생명을 지켜주듯이 평소 몸에 배인 직원들의 무재해 안전활동 마인드가 크고 작은 사고를 예방하는 교통안전으로 이어져 광양시민들의 행복을 지켜나가는 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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