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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은 보호청소년 20명에게 각각 지급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금이 전달될 계획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법무부범죄예방 전남동부지역협의회 법무보호분과 장귀성 위원장은 “이렇게 뜻 깊은 행사가 추진되도록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고 있는 검찰청 관계자 여러분과 유관기관, 광양제철소 및 후원단체와 전남동부지역 협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보호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서병용 지소장과 직원들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찬현 기자 pittzzang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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