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웰(이사장 여재헌)이 각종질병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小食이 중요하다며 소식캠페인 운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여 사장은 “ 소식을 하게 되면 오래 사는 것은 물론이고 두뇌도 좋아진다” 며“ 사실 인류가 하루에 세끼를 먹기 시작한  역사는 의외로 그렇게 길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 인류가 세끼를 모두 챙겨 먹게 된 것도 산업혁명 이후부터인데, 노동자들이 육체노동을 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해 하루 세끼를 모두 챙겨먹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대인은 교통수단의 발달과 컴퓨터 사용증가로 인한  생활패턴이 변화하는 바람에 비만율 또한 증가하게 됐다며 이런 비만을 막기 위해서라도 소식운동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비만은 성인병과 암 질환을 유발시켜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으며,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그 양에 비례해 활성산소가 생성되기 때문에 과식을 할 경우, 우리 체내에 노화촉진과 각종 성인병이 발병되는 만큼 소식의 생활화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 포스웰은 다문화 이주여성을 위한 요리강습회, 모국방송수신지원 등 다각도로 다문화가정의 한국생활 조기 정착에도 힘쓰는 한편 ,사랑의 나눔차 ,사랑의 밥차, 감사합니Day  등 다양한 내용으로 포스웰만의 감사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홍봉기 기자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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