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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백운암 본격적 개축 시작
  • 홍봉기 기자
  • 승인 2013.12.0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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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상백운암 인법당(불당이 따로 없는 작은 절에서 승려가 거처하는 방에 불상을 모신 곳) 개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지형이 험해 헬기로 자재를 실어 나르고 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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