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모 구내 식당에서 나온 국에 날파리가 빠진채로 배식 장소에 놓여져 있어 좀더 세심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이 식당에서는 5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점심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근처 회사원들에게 인기다. 하지만 아쉬움점으로는 가끔 메인 메뉴가 동이나면 다른 반찬으로 대체하거나 어쩔 수 없이 남아 있는 반찬에 식사를 해야하는 등 허술한 식당 운영으로 일부 이용객 중에는 불만도 많다.
이지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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