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점 옥 KGC라이프엔진 이체 광양지사

얼마 전, 자동차 엔진오일을 교체하기 위해 정비소를 찾았다. 자동차의 구조는 잘 모르지만 5000km 정도 타면 오일을 갈아야 한다는 것쯤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일 교환하러 갔는데 엉뚱한 곳의 부품이 망가지는 바람에 훨씬 많은 경비를 지출하고 말았다. 정비기사의 말인즉, 지금 당장 교체할 것은 아니지만 만약 미루게 되면 어느날 갑자기 차가 정지를 하기 때문에 대형사고를 유발하기 쉽다는 것이다. 자동차가 됐건 사람이 됐건 항상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하는 것이 더 큰 비용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정비 기사의 말을 듣고 닳아진 부품까지 모두 교체를 했다. 그리고 혼자 가만히 생각해 보니 사람이나 자동차나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사람도 미리미리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지 않게 되면 어느날 갑자기 돌이킬 수 없는 병을 만나기 쉬운 법 아니겠는가. 실제로 우리 주변에 그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나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자만심'이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병든 후에 치료하기 보다는 병들기 전의 예방이 중요한 법이다. 이렇게 쉬운 원리를 알고 있지만 누구나 다 실천을 하는 것은 아니다. 무슨 일이든 그렇겠지만 가장 쉬운 것이 가장 어려운 법이다. 아침에 30분씩 운동하기가 어렵고, 한 시간 마다 의자에서 일어나 스트레칭 한다는 게 또 그렇다. 그래서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보양식품이 나오게 된 것이다. 물론 이런 보양식품 자체가 약품은 아니나, 사전에 발생할 수 있는 숱한 병들을 막아 줄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중년여성들은 여러 가지 병이 한꺼번에 찾아오기 쉽기 때문에 보양식품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하겠다. 어느 날 축 처진 남편의 어깨를 보면서, 또는 백옥처럼 희던 살결이 푸석푸석해진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던 중년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손쉽게 권할 수 있는 것이 홍삼 식품이다. 홍삼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건강식품이다. 그래서 홍삼제품이 종류도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인 이유다. 중요한 것은 홍삼을 먹더라도 알고 먹는 게 중요하다. 홍삼을 먹으려면 일단 건강기능식품인지를 확인해야한다. 홍삼함량이 최소 10%가 넘는 제품이 건강기능식품이다. 사람이 살다 보면 누군가에게 선물을 할 때가 오는 법인데, 그렇다면 한국 인삼 공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홍삼제품을 건네면 어떨까 싶다. 세상에 건강을 선물하는 것보다 더 좋은 선물이 어디 있겠는가. 아마 그렇게 할 때, 웃음을 잃은 중년 여인은 웃음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고, 기력을 상실한 중년 남자들은 기력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감동이란 게 결코 멀리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런 좋은 건강식품 하나만으로도 얼마든지 당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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