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산 이엠테크 사장 선출

안중산 (주)이임테크 사장이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는 지난달 27일 백운대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 14대 회장으로 안중산 이엠테크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안중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포스코패밀리로서 포스코와 상생의 경영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협회는 채희명 (주)포렌 사장, 문승표 (주)원창 사장, 김호석 (주)티엠씨 사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하고 이광로 (주)대진 사장을 감사로 선출하는 등 새 회장단을 구성해 활동하게 됐다.

이지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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