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국회의원

친애하는 광양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우윤근입니다.
경인년(庚寅年) 새 아침의 태양이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0년 새해에도 ‘광양경제신문’ 김태균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광양시민 여러분 모두 하시는 일마다 큰 성취를 이루시고, 항상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광양경제신문’은 창간이후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광양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곧은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여론의 리더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광양시민 목소리를 대변해 오고 있는 ‘광양경제신문’이 2010년에도 지역발전의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기 바라며, 지금까지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여러분! 많은 분들이 여전히 경제가 매우 어렵다고들 하십니다. 현재의 정치권을 보고 희망의 근거를 볼 수 없다고 질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2010년도에는 우리 모두 희망의 근거를 만들고, 그 희망을 성취해 나가기 위해 뛰어야 하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제가 서있는 자리에서 광양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환한 웃음이 깃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태균  -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