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우수한 품질로 주거공간의 새 장을 열어간다

서희건설이 만들면 다르다

서희건설(이봉관 회장)은 더 이상 생소한 이름이 아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아, 탤런트 견미리가 아리채 아파트를 광고했던 그 기업!”하고 탄성을 지를 것이다. 서희건설은 21세기 주거문화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아름답고 편한 미래를 창조하는 서희건설’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품질 최우선’의 종합건설회사로 출발 했다. 서희는 단순히 건물만 짓는 기업이 아니라 건축물을 통해 예술성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창업 이후 주택, 건축, 토목, 환경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실적을 쌓아오고 있는 서희건설은 잘 팔리는 건축물보다는 좋은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그 결과 사업다각화를 추진해 현재는 주택건설종합전문회사의 중견 건설업체로 성장했다. 여러 곳에 현장을 두고 있는데, 광양사업소는 광양제철소 내 플랜트 건설을 담당하고 있다. 광양제철소 내 서희건설을 담당하고 있는 구자영 소장 역시 남다른 애사심으로 서희건설을 이끌어 가고 있다. 구 소장은 해양대학 출신답게 세계 곳곳을 누빈 경력을 바탕으로 저비용 고효율을 높이기 위해 불철주야 연구하면서 서희건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거공간의 새 장을 열고
대한주택공사로 부터 우수업체로 선정 된 서희는 세계적인 기술력과 미래를 예측하는 백년대계의 건축사업으로 업계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설립 이후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용지 매입에서 시공, 분양, 입주관리까지 가장 우수한 품질로 주거공간의 새 장을 열어가고 있다.

서희건설이 완공한 서울 강북구민회관은 뛰어난 조형미와 철저한 시공관리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준공건축부문 동상을 수상하며 시공업체로서의 명성을 드높였다. 또한 대한주택공사로부터 시공과정에서 준공까지의 품질, 하도급, 안전성, 환경관리 등의 종합적 평가에서 우수한 능력이 검증돼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기존의 부동산개발 회사들이 범했던 과오를 다시 범하지 않기 위해 무턱대고 가격만 올릴 것이 아니라, 자재의 사용부터 차별화를 꾀하고 고품질의 제품으로 승부하겠다는 것이 서희의 영업전략이다.

튼튼한 재무구조
서희건설의 가장 큰 장점은 재건축, 재개발 분야에서 필수적인 탄탄한 자금력이 이미 확보돼 있다는 점이다. 주택사업에 필수여건인 튼튼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속한 자금 투입과 원활한 사업진행이 가능한 것이다. 그동안 건설업체들의 재건축 관련 서비스가 자사 아파트나 수주단지 주민들에 한정된 것과 차별화하기 위해 최근 재건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그 지원범위 또한 모든 재건축, 재개발 단지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고 재건축 관련 소비자단체들과 연계해 재건축, 재개발 관련 소비자 교육프로그램 마련 등 소비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서희건설은 기존의 방만하고 비대한 대형 건설사와는 차별된, 고객을 위한 서비스 전략을 펼쳐 최적의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맡겨진 프로젝트를 100% 이상 성공시키고 있다.

아리채 브랜드가 starhills로 변경
서희건설은 인간에게 가장 이롭고 여유로운 공간이 있는 아름다운 집을 짓겠다는 정신으로 ‘아리채’라는 독자적인 브랜드를 개발해 브랜드 파워 건설의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특히 아파트 내부에 문화, 오락 편의 상업시설 등이 다양하게 구비돼 이른바 ‘원스톱리빙’이 가능한 주상복합아파트만의 매력 때문이다. ‘서희아리채’는 디지털 시대의 ‘지능형 아파트’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깨끗한 환경을 위해 음식물 쓰레기 탈수기를 설치해 청결한 주방의 유지와 쓰레기부피를 최소화했으며,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신속히 배출하고 맑은 공기를 유입시켜주는 실내환기시스템, 세대 간 소음을 최대한 방지하는 특수소음저감공법을 적용해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해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런 여세를 몰아 지금은 ‘서희스타힐스’로 브랜드를 바꾸고 제 2의 서희아리채 돌풍을 일으키기 위해 만만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대체 에너지 개발 선두주자로
서희건설은 환경을 사랑하는 기업답게 국내 최초로 매립장 발생가스를 이용한 발전소를 준공하는 등 모범적인 환경 기업으로서 괄목할만한 행보를 거듭하면서 대체 에너지 개발의 독보적인 선두주자로 비상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매립장의 가스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를 부산 생곡에 준공해 상시 발전하고 있으며, 포항 호동, 제주 회천, 광주 운정에 발전소를 건립, 운영함으로써 국내 매립 가스 자원화 사업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음식물 쓰레기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사업을 국내 최초로 부산광역시와 민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하수 슬러지를 원료로 한 발전사업 등 유기성 폐기물을 이용한 대체 에너지 개발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품질 최고주의 고집
코스닥 등록 우수업체인 서희건설은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용지 매입에서 시공, 분양, 입주관리까지 가장 우수한 품질로 주거공간의 새 장을 열어가고 있다. 대한주택공사로부터 시공과정에서 준공까지의 품질, 하도급, 안전성, 환경관리 등의 종합적 평가에서 우수한 능력이 검증돼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서희건설은 건축물 ‘품질최고주의’를 선언하고 가격공세보다는 품질을 앞세우는 기업을 강조한다. 기존의 부동산개발 회사들이 범했던 과오를 다시 범하지 않기 위해 무턱대고 가격만 올릴 것이 아니라, 자재의 사용부터 차별화를 꾀하고 고품질의 제품으로 승부하겠다는 것이 서희의 영업전략이다. 이런 평가를 바탕으로 서희건설은 미래의 우리 터전을 닦고 세워간다는 자부심으로 국토의 균형 있는 발전을 꾀하고 SOC(사회간접자본)시설의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

인터뷰/ 광양사업소 구 자 영 전무

“저비용 고품질로 승부를 걸겠다”

광양제철소에서 서희건설이 담당하고 있는 부분은?
주로 플랜트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요즘 세계적으로 불경기라 어디든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처럼 어려운 경제적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저비용 고품질로 승부를 던지고 있다. 생각해 보라. 똑 같은 돈으로 똑 같은 일을 추진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적은 자본으로 그에 버금가는 실적을 쌓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경영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광양제철소 내에 상주하고 있는 서희건설은 그런 각오로 모든 직원들이 일치단결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동안 서희는 세계적인 품질인증 기관으로부터 국제품질 경영규격 ISO9002 품질인증서를 획득한데 이어 환경경영시스템 ISO14001 인증과 품질경영시스템 ISO9001도 취득하였다. 코스닥 증권시장에 신규등록된 이후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줄곧 상한가를 지켜온 것도 이러한 굳건한 기술력에 대한 높은 평가 덕분으로 본다.

지역사회를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요즘 기업들은 사회를 위해 많은 일을 하려고 힘을 쓰고 있는 중이다. 소위 말하는 사회적 기업이 그렇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제철소도 광양시를 위해 아주 큰일을 많이 하고 있으며, 협력업체들 또한 보조를 맞추며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희건설 역시 일정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광양시에 있는 6개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어린이재단에 매월 일정금액으로 후원하고 있다.

물론, 서울 본사와 포항의 활동까지 합치면 상당한 규모로 사회 헌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봉관 회장님의 교육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교육을 통한 인재육성을 위해 앞장을 서고 있는 점은 서희의 자랑이 아닐 수 없다. 사회를 위한 이러한 헌신은 변치 않고 계속할 것이다.

홍봉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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