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콘(사장 최병조) 광양사업부는 연말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극심한 경기침체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광양사업부 임직원들은 2008년 한해동안 사무실마다 ‘서로사랑 모금함’을 설치해 모아진 사랑의 감전지수 모금 액 350만원을 재원으로 직원 부인 등이 참여하는 ‘행복김치 담그기’ 행사를 펼쳐 독거노인과 장애인 단체에 김치 200포기를 전달했으며, 고아원 및 시설이 열악한 경로당 등을 찾아 시설을 보수하고, 쌀, 라면 등 생필품을 나눠줬다.

또한 지난 20일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땔감 지원, 산간마을 전기수리 등 찾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온기를 직접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을 24일 방문해 쌀과 라면, 김장 김치 등을 전달했다.

이지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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