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방법 개선으로 편의 제공…체납 일소 만전기해

교통행정과에서 부과되는 과태료는 매월 2,000건에 1억여원 이상으로 부과 금액도 최저 1만5,000원에서 최고 230만원까지 다양하다.
그 동안 자동차과태료는 분할납부가 안되며 고액의 과태료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하므로 납부에 부담이 있어 왔다.

이에 광양시는 그동안 민원불편을 해소하고 납부방법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과태료도 신용카드로 납부 할 수 있도록 수납방법을 개선했다.
우선 삼성카드와 현대카드로 수납 후 차츰 확대해 갈 예정이다. 그동안 현금납부에 부담을 가진 사람에게는 더할 수 없이 좋은 방법으로 홍보에 박차를 가해 과태료 체납 일소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연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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