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공인회 회장 김용식

김용식 회장은 “광양상공인회는 회원경쟁력 및 조직력강화, 대외협력강화로 지역현안 적극참여, 새롭게 도약하는 상공인회 정립 등이 운영방침이며 지역경제 살리기 실천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양에서 재배되는 제품을 이용하고 주민등록을 광양으로 옮기는 것 등 9가지 실천운동을 통해 광양이 글로벌 경제도시로 성장하는데 주춧돌 역할을 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최근에는 산업평화 선언식도 했다.

한국경제의 심장부와 30만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노사간의 갈등을 없애고 투자확대를 통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고자 산업평화를 선언 한 것이다.

20년 역사를 가진 광양상공인회는 이주여성을 위한 정책사업도 펼치고 있다.

이주 여성들이 하루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국어는 물론 요리와 다도, 예절교육 등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고 한다.

조경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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