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가 지난달 37일,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 전남세라믹협의회, 목포대학교 LINC3.0 사업단, 첨단세라믹 관계기업과 함께 첨단세라믹스산업의 활성화(미래먹거리창출) 및 육성발전을 위한 상생협력방안 도출을 위한 ‘파인세라믹스산업 상생협력 교류회’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었다.

이번 상생협력 교류회에는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 전선규 회장{(주)미코 회장}, 최주섭 전남세라믹협의회장, 강릉과학산업진흥원 김남수 원장, 전남테크노파크 소재기술지원본부 세라믹산업센터 최광표 센터장을 비롯하여, 전남세라믹협의회 회원사, 목포대학교 에너지화학공학과 등 산·학·연·관 관계자 총 80여명이 참석하여 이차전지 산업 및 기술동향, 세라믹 3D 프린팅 장비 및 소재 동향 등 전망을 살펴보고,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첨단세라믹스 산업의 상생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와함께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센터, 목포대학교 LINC3.0 사업단 등 세라믹산업 관련 기관의 기업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전남 내 대표적 첨단세라믹스 기업(와이제이씨, 씨아이에스케미칼, 세원하드페이싱)의 사업내용을 발표하여, 지역의 대학, 연구기관, 기업의 체제를 보다 내실 있게 구축하여 첨단세라믹 산업의 발전 방향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