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동이 지난 25일, 장마철 대비 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광영동통장협의회 통장 21명과 광영동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 배수로 및 광영근린공원 등에서 버려진 1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울러, 쾌적한 환경을 위해 주요 도로변 및 공원 주변에 자란 잡목과 건초를 제거했다.

서미의 광영동장은 “장마철을 대비해 배수로 쓰레기 수거로 장마철에 배수로가 제 역할을 할 수 있겠다”며 “청결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조성과 주민 안전을 위해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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