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10지구 광양퍼플로타리클럽이 새로 창립, 지난 9일 동백로타리클럽 회원을 비롯한 클럽 관계자,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읍 유림웨딩홀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초대 회장에 이형선 전 시의원이 취임했다. 이형선 초대 회장은 “많은 책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회원들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봉사를 펼쳐나가겠다”며 “강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활기찬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함께 봉사의 다양한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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