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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형 어린이테마파크’ 순항구봉산 자락 60만3000㎡에 조성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3.01.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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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계 8만㎡ 6개 공공사업 진행
시비 964억원 등 1348억원 투자
 

광양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가족형 어린이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광양시에 따르면 ‘어린이 테마파크’는 황길동 6번지 일원의 구봉산 자락 60만3000㎡에 조성된다. 2020년까지 편입부지 100% 보상을 완료하고 총 1348억원으로 현재 1단계 공공사업(8만㎡)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 4월 운영관리계획을 수립한 상태다.

1단계 공공사업은 크게 △구봉산권역 관광거점 조성 △숲속야영장 조성 △중앙근린공원 통합주차장 조성 △공립 광양 소재전문 과학관 건립 △진입도로 개설공사 △스포츠클라이밍장 조성사업 등 6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먼저 구봉산권역 관광거점 조성은 195억원(도비 90억원, 시비 105억원)을 들여 오는 2025년까지 상상놀이터 2820㎡와 상상공원 2만2180㎡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건축 및 전시물 제작을 위한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숲속야영장 조성사업은 4790㎡에 캠핑데크 28개소, 트리하우스 5동, 편익시설 등을 갖추기 위한 사업으로 28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말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삼았다. 통합주차장 조성은 2024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7000㎡의 부지에 지하2층~지상 1층에 연면적 1만2000㎡ 규모다. 280억원이 소요되며 현재 실시설계 및 각종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소재전문과학관은 1단계 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큰 사업으로 국비 200억원과 시비 140억원, 도비 60억원 등 총 400억원이 투입된다. 1만312㎡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오는 2026년까지 건립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전시계약을 마치고 올해 조달청의 기본설계 적절성 검토와 행안부 투융자심사, 전시물 및 건축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야 한다. 다만 사업비가 늘어날 경우 중앙부처 심사 과정도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이 연말 착공 여부를 가를 수 있는 변수가 될 전망이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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