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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농협, 행복나눔 꾸러미 지원명절 맞아 2억2천만원 상당 꾸러미 제작 지난해 결산 결과 전년대비 1300억 증가
  • 홍봉기 기자
  • 승인 2023.01.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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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은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영농자재 가격 상승과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조합원을 격려하기 위해 행복 나눔 꾸러미 3500개(2억2천만원 상당)를 제작해 공급했다. 꾸러미는 광양농협 소비자위원회에서 선정한 떡국, 찹쌀, 잡곡, 재래김, 파래자반, 건멸치, 홍새우 등 명절 상차림용 생필품 7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광양농협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특히 떡국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최상품 쌀 약 10톤을 가공해 나락 값 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벼 생산농가를 돕고자 노력했으며 광양농협 여성대학 총동문회원들이 정성껏 포장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신촌 마을 주민 배경안 씨는 “매년 광양농협에서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해 줘서 너무 고맙다”며 올해는 지난해 보다 품목도 늘고 꼭 필요한 것들로 풍성하게 채워져 있어 명절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허순구 조합장은 “예로부터 설날 아침에 깨끗함과 밝음을 상징하는 떡국을 나눠 먹고 한 해의 풍년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풍습이 있어왔다”며 “광양농협에서 정성껏 준비한 생필품 꾸러미로 뜻깊은 명절 보내시고 건강하고 풍성한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농협은 2022년 결산결과 전년대비 1300억원 증가한 총 사업량 1조5213억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314백만원 증가한 30억77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전국 2회 연속 종업업적 1등 농협다운 경영 성과를 거뒀다. 광양농협은 16일 결산 총회를 거쳐 조합원에게 총 34억5500만원(조합원 1인당 평균 106만원)의 배당을 확정하고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에 걸쳐 각 영농회를 순회하며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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