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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속적인 홍보와 컨텐츠개발로 관광의 품격 한 단계 끌어 올려안심, 힐링, 미식 등 新관광트렌드가 주목한 광양관광
  • 홍봉기 기자
  • 승인 2022.12.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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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사업 대거 선정으로 광양관광 발전 마중물 역할 톡톡
지속가능한 관광실현 위한 핵심 인프라, 디지털전환 스마트관광 구축
글로벌 관광축제 2022 광양 K★POP 성공 개최로 관광시장 선점 신호탄


광양시가 그동안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관광산업의 회복과 정상화를 도모하고 광양관광의 질적 도약과 품격 있는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오감만족 관광콘텐츠 개발을 비롯해 디지털 전환, 스마트관광 등 미래지향적 관광정책과 전략적이고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쳐 광양의 관광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 일환으로 관광진흥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축제위원회, 관광협의회 등 전문가와 관광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시민과 기업, 단체 등과 긴밀히 소통하며 공감대 형성에도 앞장을 서고 있다.

■ 안심, 힐링, 미식 등 新관광트렌드가 주목한 광양관광
코로나 팬데믹으로 안전, 청정이 여행의 기준으로 떠오르면서 광양관광의 가치는 새롭게 발견되어지고 주목받기 시작했다. 전 세계 여행 예약플랫폼 부킹닷컴이 글로벌 31개국 2만4055 명을 대상으로 선정한‘2022 주목해야 할 관광지 10선’에 포함되기도 했다. 또한 배알도는 올해 한국관광공사‘2022 봄 시즌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 되고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KBS‘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다.

■ 전라남도, 피톤치드 가득한 숲캉스‘백운산자연휴양림’
백운산자연휴양림은‘피톤치드 가득한 숲캉스’를 테마로 하는 전라남도 7월의 추천관광지에 선정됐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원시림에 생태숲,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숙박시설 등을 두루 갖춘 영혼의 푸른 쉼터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광양불고기다. 광양불고기특화거리는 ‘입맛 돋우는 전남미식여행’ 을 테마로 한 전남 2월 추천관광지에 선정됐다. 
 

■ 공모사업 대거 선정으로 캠핑메카 조성 등 마중물 역할 톡톡 
광양시는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총 16억여 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관광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 중에 지난 7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자체 간 협력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생활권에 기반한 체감형 사업으로 전국적으로 총 8개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윤동주의 대표 시‘별 헤는 밤’을 미디어아트로 연출해 광양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탄생시킬 방침이다. 

지난 10월에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전남 별빛캠핑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31억 원을 확보하면서 배알도수변공원 캠핑메카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시는 사업대상지인 배알도수변공원에 2024년 12월까지 77면 캠핑사이트를 추가 조성해 기존 23면과 더해 100면 캠핑사이트를 자랑하는 캠핑메카로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글로벌 관광 육성을 위해 권역별 핵심 관광인프라를 조성하고 관광생태권역을 꾸준히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는 광양시와 포스코가 지난 10월, 구봉산 관광 명소화를 위한 랜드마크 조형물 건립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관광사업을 계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 구봉산과 도선국사 문화관광벨트 조성 박차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2017년 호남 최대 규모의 LF스퀘어 지역협력사업 일환으로 (주)LF리조트가 광양시 황금·황길동 일원의 232만7,076㎡ 부지에 3,700억 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제7차 전남권 관광 개발계획에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신규 관광단지로 지정됐으며, 사업계획의 구체화와 매력적인 관광개발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해 구봉산 관광단지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도선국사 문화관광벨트 조성 기본계획수립용역에 착수했으며 내년 6월까지 옥룡사지를 중심으로 미래지향적 ESG 관광사업을 발굴·육성할 방침이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멈추었던 광양전어축제,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등을 차례로 개최하고 ESG 섬진강 자전거 라이딩 행사, 글로벌 관광축제‘2022 광양 K-POP 페스티벌’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엔데믹시대 단계적 일상 회복에 안착했다고 믿는다”며“ 2023년에도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광양 K-POP 페스티벌’ 30여억 원 경제효과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시가 지난 10월 22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 글로벌 관광축제‘2022 광양 K-POP 페스티벌’은 12,000여 명을 불러 모으며 30여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뒀다는 것.

안전에 방점을 찍고 철저한 준비를 거쳐 개최한 K-POP 페스티벌은 청소년댄스페스티벌, 광양시&포스코 상생 불꽃 드론쇼 등과 함께 전 세대를 아우르고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화합의 장을 이뤄냈다. 

시는 K-POP을 결합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가능한 관광 축제로 발전시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맞춤 관광프로그램 운영 인기  
광양의 아름다운 풍광과 대표 관광지 등을 편안하고 실속있게 여행할 수 있는 감성 가득한 광양시티투어도 야경코스, 힐링코스, 명소코스 등 계절별, 요일별 코스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파급력 있는 SNS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거주 외국인 인플루언서 40명을 대상으로 글로컬 팸투어를 추진해 글로벌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변화되는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인센티브 지원도 코로나 상황을 반영한 기준으로 대폭 완화해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디지털 전환 스마트관광 및 전방위 홍보마케팅  
시는 가상현실, 메타버스 등의 첨단기술을 결합한 콘텐츠와 관광상품이 주도할 것에 대비해 스마트 관광 전자 지도 및 메타버스 가상 공간을 구축하는 한편 유튜브,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한 전방위 홍보마케팅을 펼쳤으며 2032년에도 디지털 홍보는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경험과 감성을 중시하는 관광시장 선점을 위해 슬로건‘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과 BI(Brend Identity)를 지속적으로 노출해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 명품관광도시 실현 매진 
광양시는 대한민국의 축제와 관광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박람회, 서울국제관광전 등에 참가하여 국내외 관광객들과 직접 만나며 광양관광의 가치와 비전을 브랜딩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시는 코로나 이후 새로운 여행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알도 섬 정원, 백운산자연휴양림 등 광양의 청정 관광자원을 홍보, 참신하고 창의적인 마케팅 기법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다. 


정구영 관광과장은“2022년은 3년여에 걸친 코로나 펜데믹이 풍토병인 엔데믹으로 전환된 해인 만큼 억눌렸던 관광욕구를 수용하고 관광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핵심인프라 구축과 독특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를 위한 여행을 추구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며“최고·최대·최다라는 3최 원칙하에 시민이 일상에서 누리고 관광객이 찾는 명품관광도시 실현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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