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은 “11월 17일(목) 광양 산무루지 새싹삼 농원(대표 황재익)에서 장애인을 위하여 새싹삼 100박스를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광양 산무루지 새싹삼 농원 황재익 대표는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힘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 정헌주 관장은 ”새싹삼 덕분에 고객님들이 건강해질 것 같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양 삼무루지 새싹삼농원’의 황재익 대표는 400평 규모의 새싹삼 재배하우스와 가공시설 등의 생산 기반을 마련해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새싹삼을 재배해 왔으며, 지역사회에 따듯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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