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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버꾸놀이’와 인도네시아 찔레곤시의 ‘반드롱 춤’이 한 자리에양일주 어르신 등 버꾸놀이 팀과 찔레곤시 시립예술단 교류 한마당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2.09.2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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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골약동사무소 3층 다목적실에서 광양시 우호도시 찔레곤시와의 전통문화 교류 한마당이 펼쳐졌다.
광양시는 ‘버꾸놀이’를, 인도네시아 찔레곤 시는 ‘반드롱 춤’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광양시 철강항만과가 ‘2022 광양국제문화페스티벌’ 사전행사의 일환으로 특별히 준비한 것으로 광양시와 오랫동안 우호도시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인도네시아 찔레곤시와의 전통문화를 교류하고자 마련됐다.
‘쿵쿵쿵짜쿵’... 버꾸놀이의 원조 양일주 어르신과 전수자인 양향진 박사, 김유숙 씨 등이 찔레곤시 시립예술단원에게 버꾸놀이를 시연하자 찔레곤시에서 온 손님들은 함성과 즐거운 비명을 쏟아내며 동작을 따라했다.
양일주 어르신의 신들린듯한 북소리, 양향진 박사의 추임이 곁들여진 흥겨운 버꾸놀이 체험 한마당이 끝나자 찔레곤시 예술단원 2명은 태권도와 비슷한 운동의 동작을 모은 듯 한 전통 춤 ‘반드롱 춤’으로 답례했다.
찔레곤시에서 온 시립예술단원들은 “광양 버꾸놀이는 정말 신나고 재미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양향진 박사는 “2009년 선전시를 다녀온 인연으로 오늘 찔레곤시에서 오신 분들에게 버꾸놀이를 시연하게 됐다. 2010년 광양시립국악단이 생긴 후로는 교류의 기회가 없었다”며 “오늘 시연도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해드리면 좋았을텐데 광양에는 버꾸놀이를 하려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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