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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대표 관광지 ‘김 시식지’, ‘최초’라는 이름에 비해 역사관 초라해역사관, 체험관 등 관람과 체험 동선 이어지도록 인프라 확충 필요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2.09.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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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김을 양식한 곳이 ‘태인도’임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다.
전라남도 광양시 김 시식지 1길 57-6. 태인도가 최초의 김 시식지 임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87년에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했다.
광양 관광 코스의 하나이기도 한 이곳은 초등 교과 과정 ‘우리고장알기’를 통해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단체로 방문하는 등 찾는 이들이 많지만 이에 비해 주변 환경은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초’라는 이름에 걸 맞는 역사관, 체험시설 등이 부족해 보다 실속 있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 23일,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부의장과 광양시, 전남도 관계자 등이 김 시식지를 돌아보고 김 시식지를 관리하는 현지인을 만나 현장을 파악했다.
현재 김 시식지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김을 양식한 김여익(金汝翼:1606∼1660)을 기리고자 세워진 영모재를 비롯, 인효사, 내삼문, 유물전시관, 역사관, 제기고, 해은문, 화장실 등 8개의 구조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영모재는 1987년 6월 1일에 전라남도 문화재로 지정, 김해김씨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1992년에 김시식 전시관이, 1999년에는 옆 마을인 용지마을 입구에 김 시식지 유래비가 건립됐다.
김 시식지 관리자는 역사관 등 공간이 비좁아 관람과 체험 동선이 이어질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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