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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감성 듬뿍 싣고 가을시티투어 출발  
  • 홍봉기 기자
  • 승인 2022.09.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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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경, 힐링, 명소 등 취향 따라 골라 타는 재미
 매주 금·토·일, 7인 이상 예약 시 운행

광양시가  광양의 아름다운 풍광과 대표 관광지 등을 편안하고 실속있게 여행할 수 있는 감성 가득한 가을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야경코스(금), 힐링코스(토), 명소코스(일) 등 요일에 따라 테마별 코스를 구성해 골라 타는 재미를 더하고 7인 이상 예약 시 투어버스를 운행할 방침이다.

지난 17일까지만 운영키로 했던 야경코스는 높은 호응에 힘입어 금요일 코스로 지속 운영해 나간다. 야경투어는 순천역(15시 10분), 광양읍터미널(15시 30분)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광양와인동굴 등 품격있는 실내 문화공간을 즐긴다.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서 특별한 저녁식사를 즐기고 코스모스 등 가을꽃이 아름답게 일렁이는 서천변에서 산책을 즐긴다.

본격적인 야경투어로 구봉산전망대, 이순신대교, 선샤인 해변공원 등 반짝반짝 빛나는 광양의 밤을 만끽하고 광양읍터미널(21:40), 순천역(22:00)에 도착하는 코스다. 토요일에 운영되는 힐링코스는 순천역(10:10), 광양읍터미널(10:40)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를 투어하고 불고기특화거리에서 점심을 즐긴다.

오후에는 조선의 마지막 선비로 추앙받고 있는 매천 황현의 생가와 역사공원을 둘러보고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지친 일상에 힐링을 주는 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이어 탁 트인 구봉산전망대에 올라 광활한 공간이 주는 영혼의 자유를 만끽하고 광양읍터미널(18:10)을 경유해 순천역(18:40)에서 투어를 마무리한다.

광양의 핫플레이스를 모두 담은 명소코스(일)는 순천역(10:10), 중마광안내소(10:40)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구봉산전망대에 올라 광양만과 하동, 남해대교 등을 조망한 후 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에서 중식을 즐긴다. 이어 유려한 이순신대교를 건너면서 웅장한 위용을 자랑하는 제철소, 광양항 등을 굽어보고 망덕포구로 이동해 배알도 섬 정원과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등을 거닐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즐긴다.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예술창고에서는 근현대 격동기 현장을 예리하게 포착한 이경모 사진전‘역사가 된 찰나’ 및 아카이브 등을 감상하면서 예술 감성을 자극하고 중마관광안내소(17:30)를 경유해 순천역(18:00)에서 투어를 마친다. 광양시티투어에 참여하려면 매주 목요일 17시까지 유선(061-761-7777)으로 예약하여야 하며, 7명 이상 예약 시 운행한다. 이용요금은 일반 3천원, 군인?경로?학생 2천원, 장애인?미취학아동 1천원이며, 관광지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다. 

더 자세한 사항은 광양문화관광 홈페이지‘관광안내’에서‘시티투어’코너를 참고하면 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광양 가을시티투어는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등 고품격 문화예술과 배알도 섬 정원 등 광양만의 풍광, 별빛 야경 등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감성여행 프로젝트”라면서“깊어가는 가을, 문화관광해설사의 깨알 같은 해설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추억이 될 광양시티투어를 떠나 볼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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