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족센터(손경화 센터장) 국악동아리 ‘다누리’가 제 1회 광양시 에듀아트 페스티벌에서 대상 1팀과 우수상 2팀으로 3관왕을 차지하였다.
포스코1%나눔재단 공모사업 ‘다(多)같이 키움애(愛)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다문화가족자녀 대상 국악동아리 ‘다누리’는 사물놀이, 소금, 해금, 가야금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제 1회 광양시 에듀아트 페스티벌에 참여한 소금팀 ‘다솜’이 대상의 영예를 누리고 사물놀이팀 ‘다누림’과 해금팀 ‘해달별’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손경화 센터장은 “한국전통 국악을 이어가는 미래의 인재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자긍심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정진하여 아이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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