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지사장 박은화)는 지난 4일 광양시청 앞 사거리에서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임선)와 협력하여 ‘반부패·청렴실천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7년 연속(2015년~2021년) 최상위기관을 달성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길거리 캠페인을 통해 부패신고 활성화를 위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와 공단의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홍보함으로써, 공단의 반부패·청렴 문화 실천 의지를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외에도 국민의 건강, 건강보험재정, 의료생태계를 위협하는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한 공단 특사경 제도의 필요성을 홍보하였다.
박은화 광양구례지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섬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단을 만들겠다.”며 “특히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인권경영 실천으로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시킴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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