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문학 강의  핵심은 바로 '사람은 에너지'라는 것이다. 이 열쇠를 가지면 인간사 모든 문제를 푸는 만능키가 된다. 인간은 에너지이기 때문에 자신의 에너지를 잘 유지 발전시키는 것이 돈 버는 일보다 훨씬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살아있는 동안 바로 일생 동안 매일 매일 생성된 에너지를 잘 유지하고 발전시키기는 일은 그렇게 쉬운 일만은 아니다. 밥 먹고 살기 쉽지 않다는 말이 그 말이다.

인간은 에너지 덩어리이기 때문에 에너지의 성질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면 인생을 실패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에너지는 과학적으로 같은 기운의 에너지를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다 이것을 양자 물리학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서 긍정의 에너지는 긍정에너지를 끌어 모으고  부정의 에너지는 부정의 에너지를 끌어 모은다는 말이다.

사람들은 좋은 상황이나 여건이 마련되면 큰 문제없이 삶을 살아 갈 수 있다. 그러나 그런 꽃길만 가는 인생은 아무도 없다. 당연히 인생의 고비와 쓴 맛을 맛보게 된다. 이때가 양자물리학  내 인생에너지를 절대적으로 잘 써야할 때다. 이때 사람은 세 가지 모습으로 에너지를 발산 한다.

첫 번째는 절망 포기 하는 에너지요, 두 번째는 남을 탓하고 원망하고 미워하는 에너지다. 이 두 가지 케이스는 양자물리학 원리 그대로 부정의 에너지를 끌어 모으게 되어 불행 속에 더욱 추락하게 되어 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이 일이 내게 주는 진짜 의미를 찾아 의미부여하고 새 희망을 말하는 긍정 에너지다. 이 또한 양자 물리학에 의해 긍정의 에너지들이 모여든다.

적극적으로 돕는 사람들이 다가오고 복된 환경 좋은 일들이 상상 이상으로 일어나게 된다. 에너지는 마음속에만 담아두어서는 안 된다. 가장 강력한 에너지를 일으키는 것은 보는 것과 말하는 것이다. 고로 꿈꾸고 소원하는 것을 보고 말하는 것, 이것이 바로 내 인생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키는 방법이다. 내 꿈과 소원  잘 될 것을 바라보라. 그리고 말하라. 본대로 말하는 대로 우주의 에너지는 당신에게 급속하고 강하게 다가 올 것이다.

당신이 말하는 의미대로, 당신이 말하는 희망대로 당신의 인생은 이루어질 것이다. 이미 이런 원리는 많은 심리학자와 인지과학자들에 의해 증명되고 있다. 성경에도 말하기를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구절이 있다. 이미 3천 년 전에도 인간은 이같은 파동의 원리를 믿고 행동했던 것을 알 수 있다. 수많은 기적을 일으켰던 예수님도 “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역시 이런 원리를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던 것이다.

문제는 예수님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수용해서 자기 에너지로 삼는 순간 아픈 몸이 나았던 것이다. 이런 원리는 예나 지금이나 수없이 발생하고 있다. 다만 그 사실을 믿는 자에게만 이런 기적이 일어난다는 사실이다. 물론 이런 긍정 에너지를 가졌다고 해서 모두가 행복하고 성공한 인생을 사는 것은 아닐 테지만,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치고 긍정적이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는 것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그렇다. 내가 행복 하고 싶다면 내 입술로 그렇게 고백을 해야 하고, 내가 성공하고 싶다면 이미 성공한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면 된다. 그렇게 할 때 마음의 에너지가 고주파를 발생해, 실제 행복과 성공을 끌어들이게 되는 것이다. 마치 강한 자기류가 주변 쇳가루를 모두 끌어당기는 이치와 같다. 당신은 충분히 그런 에너지를 소유하고 있다. 그 사실을 믿을 때 당신 에너지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광범위하게 작동하며 당신의 인생을180도 바꾸어 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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