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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일단 현관을 나서면 새로운 세계는 시작된다
  • 홍봉기 기자
  • 승인 2022.08.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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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을 꾸리고

여전히 코로나가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서 해외여행을 간다는 것은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렇다고 해서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마냥 기다릴 수도 없는 문제. 그래서 기자는 베트남 다낭으로 떠나기 위해 배낭을 꾸렸다. 7월23일 토요일 새벽4시, 광양읍에서 무안공항으로 출발했다, 무안 공항까지는 2시간 남짓. 8시50분 비행기에 몸을 실은 지 4시간30분 만에 다낭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때부터 가이드와 함께 다낭의 속살을 헤집고 다녔다. 요즘은 포털싸이트에서 검색만 하면 모든 정보가 흘러넘치는 시대이기 때문에 정보에 대해서는 걱정할 것 없다. 
베트남 다낭 

낭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인  항구 도시로서 아름다운 해변, 오래된 유적지와 저렴한 물가로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하지만 요즘은 한국과 물가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 대부분 베트남 사람들은 다낭을 ??"베트남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크다고 한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몰라도 다낭은 여전히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도를 펼쳐 보면 다낭은 호치민시에서 남쪽으로 약 961km 떨어져 있으며 고대 수도 후에와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남북 교통의 축으로서 남북과 중부 지방으로 가는 중요한 관문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다낭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곳
숙박은 미케비치 해변 가까운 곳에 묵으면 좋겠다. 아침마다 바다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마주할 수 있고 또 저녁이면 바닷가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침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근사한 작품이 되기도 한다.

모든 여행이 그렇겠지만, 너무 많은 것을 보려고 욕심을 내기 보다는 한 곳을 둘러보더라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둘러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다. 호이안 거리가 그렇고 골든 브릿지가 있는 바나 힐이 그렇다.

특히 바나 힐은 하루 코스로 잡는 게 좋을 듯싶다. 그래서 골목을 어슬렁거리며 맥주도 한 잔하고 커피도 한잔 하다 보면 절로 힐링이 될 것이다. 김용식 대한여행사 대표는 “이제 동남아시아는 이웃집이나 마찬가지다. 코로나가 여행의 자유를 많이 제한 하기는 하지만,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떠나면 얼마든지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다”며“ 다낭은 꼭 한번 들러보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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