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압면 주민자치센터가 지난 19일, 정인화 시장, 다압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열고 다압면민들을 맞는다.
다압면 고사리 1409-1에 새 둥지를 튼 주민자치센터 ‘정담센터’는 2018년 농림수산식품부 기초생활거점육성 공모사업으로 추진, 총 사업비 38억원을 들여 2020년 6월에 착공, 2년여만에 준공됐다.
정인화 시장은 “다압면민들의 건강과 취미활동 등에 유용하게 잘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유청희 발전협의회장은 “다압면 주민자치센터는 정인화 시장께서 국회의원 시절에 추진되었던 사업이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개청 행사는 진월면 풍물단과 어울림봉사단, 지역가수 등이 축하공연을 펼치고 주민들을 위한 대형냉장고, 50인치Tv. 에어프라이어, 선풍기 등 경품추첨행사도 마련됐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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