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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분수, “안전사고 주의 하세요”미관광장 23호에서 31개월 아이 발 빠져 응급실행
  • 광양경제신문
  • 승인 2022.07.2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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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바닥분수를 찾는 아이들이 많아지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도 함께 요구되고 있다. 
지난 24일 일요일 중마동 미관광장 23호 바닥분수에서 놀던 31개월 된 아이가 물이 빠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석판의 배수 구멍에 발목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이 부모는 아이가 계속 발목 복숭아뼈의 고통을 호소해 인근 병원 응급실을 찾아 X레이 검사를 통해 뼈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아이를 안정시켰다. 아이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뛰어놀다 구멍에 발이 빠져 자칫 골절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또한 사고가 발생한 석판의 배수 구멍이 다른 곳보다 넓게 배치돼 보다 안전한 시설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아이 어머니는 “아이가 즐겁게 점프를 뛰며 놀다가 갑자기 배수 구멍에 발목이 쑥 들어갔다. 아이는 울고 계속 고통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응급실 진료를 봤는데 크게 이상은 없다고 해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석판의 홈 부분이 얼기설기 연결돼야 하는데 홈끼리 마주보게 연결되다 보니 구멍 크기가 아이들 발목이 들어갈 만큼 크게 연결돼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市관계자는 “최근 바닥분수 안전사고로 신고 접수 건은 없었으며, 미관광장 바닥분수의 경우 현장 확인 후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면 바로 현장 조치를 취하고 현장 조치가 어려울 경우 업체와 연결해 처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경택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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