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종합
광양시, ‘광양시민 인구정책 원탁 토론회’ 개최지난 20일, 중마동 락희호텔, 시민, 관계자 등 50여명 참석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2.07.26 20:16
  • 댓글 0

정인화 시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의 지속성장은 일정규모의 인구 꼭 필요해”

지난 20일, ‘광양시민 인구정책 원탁 토론회’가 중마동 락희호텔에서 열렸다. 
‘모든 세대의 희망찬 미래를 확신하는 행복 광양 구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정인화 시장과 서영배 시의장, 시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지역의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광양, 살기 좋은 광양’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 
김선규 시인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광양에 살아서 행복합니다’는 주제의 시민 생활 체험수기 공모작 표창과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의 ‘광양시 인구정책 추진상황’ 설명, 그리고 광주전남연구원 민현정 인구정책지원연구센터장의 ‘인구정책의 전략적 대응과 시민 주도의 솔루션 찾기’ 주제 발표 및 시민 원탁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토론은 ▲정주기반 확충 ▲아이 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 ▲청년이 일하고 살면서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 ▲활력 넘치는 노후생활 지원 등 4개 분과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토론은 패널 중심의 토론회와 달리 시민이 직접 정책 발굴과정에 참여해 발굴된 정책을 정리해 발표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바텀-업(Bottom-up) 방식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신규 공동주택과 지역을 연계한 둘레길 조성과 맞벌이 부부 돌봄 지원, 지역 청년활동가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은퇴자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 등 청년과 은퇴자 친화적인 지역사회 만들기 시책을 제안했다.
광양시는 토론회를 통해 제기된 시책들에 대해서 실무부서에서 세부 검토를 거쳐 인구정책 시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인화 시장은 “인구 문제 극복은 대한민국은 물론 우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결정짓는 중차대한 과제이다”며 “도시가 경쟁력을 갖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일정 규모의 인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많이 본 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