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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코로나블루를 잊다! 고흐와 자코메티를 만나는 곳...‘전남도립미술관‘ ④전북도립미술관전북도민들의 미술문화예술 요람 2004년 10월 개관, 다양한 복합·문화 프로그램 운영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2.07.1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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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이 품은 전북도립미술관, 8년 동안 이어온 청년작가 기획전 ‘눈길

 

문화인프라가 취약한 광양에 전남도립미술관이 문을 연지 1년이 지났다.도립미술관은 개관 이후 지금까지 개관 특별전을 비롯해 이건희 컬렉션 전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귀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광양경제신문은 전국의 주요 도,시립 미술관을 돌아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그동안 문화 향유기회가 부족했던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기사를 준비했다. 네 번째로 전북도립미술관을 소개한다.
               <편집자 主>


전북도립미술관은 2004년 10월에 개관, 2008년 전북도청에서 기획전시실을 운영하고 2010년 서울에 ‘인사아트센터’를 개관하는 등 전국 도 단위 미술관 보다 다양한 형태의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12월, 세계미술거장전 ‘나의 샤갈, 당신의 피카소’와 같은 수준 있는 전시를 비롯, 전북 원로작가전, 청년작가 기획전 등을 개최, 전북도민들의 미술에 대한 안목을 높여주고 있다.
모악산 자락 아래 넓은 부지, 자연 속에 푹 안겨있는 전북도립미술관은 작품 감상을 위해 전시실로 들어가기 전부터 관람객들에게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선물한다.
내년까지 미술관의 고품격 이미지를 구축하고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외관변경 및 증축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공사가 끝나면 미술관의 고유기능 외에 전북도민의 창의적 복합문화공간으로의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 이후 지금까지 공모·심사를 통해 선정된 전북 청년미술가를 지원하고 조명하는 기획전을 8년째 이어오고 있어 지역 청년작가들에게 예술가로서의 존재감과 자긍심을 높여주고 있다는 것은 전남도립미술관이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전북청년 2022展‘에 이어 9월 18일까지 ’JMA예술정원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전시로 한국의 산수를 비추는 조형작업과 생생한 색채의 세계를 보여주는 프랑스 작가5인의 설치작품전이 열린다. 10월 30일까지 프랑스 모더니즘과 미국 추상표현주의에 영향을 받은 프랑스계 미국인 장 마리 헤슬리의 추상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등 올해 말까지 다양한 전시들이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전북도립미술관은 또, 성인 및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 미술의 개념을 쉽게 전달하고 미술관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희망하는 지역의 단체를 초청하여 전시투어와 체험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연계프로그램 ‘웰컴투도립미술관’, 프랑스 아르누보와 아르데코를 주제로 관람객과 함께 소통하는 대화형 미술기행 ‘프렌티치카페’ 등 도민들이 보다 쉽게 미술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다양한 복합,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시실에서 작품 감상을 마친 후에 2층 카페에서 차를 한 잔 마시며 풍광이 수려한 미술관 주변을 스캔하는 것도 전북도립미술관을 찾는 즐거움 중의 하나다. 
전라북도 구이면 모악산길 111-6에 자리 잡고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 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리하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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