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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문화원 독립원사 건립 추진한다
  • 홍봉기 기자
  • 승인 2022.07.1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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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시장, 문화원 이사들 간담회 자리에서 재차 확인
장소와 건립 시기는 검토 후 결정...문화 도약 기대
독립원사 추진을 위한 잠정적 추진 위원회도 구성

그동안 타 지자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는 소리를 들었던 광양문화원이 민선8기 들어 독립 원사로 건립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인화 시장은 지난6일 광양문화원 이사 및 임직원들과 만난 간담회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독립원사 추진 의지를 확고하게 다졌다. 다만, 현재는 가장 시급한 행정을 먼저 처리 한 후 구체적인 논의를 거쳐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인화 시장은 “시민의 한 사람으로 생활할 때도 문화원이 너무 협소하고 빈약하다는 생각이 들어 문화원 독립원사 건립을 공약으로 내 걸게 됐다”며“ 각 부서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거친 후 독립원사 건립절차를 하나씩 밟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예술문화회관도 우리 도시 규모에 맞지 않아 신축이전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그 보다 우선 문화원 독립원사가 더 시급하다”며“장소와 건립 시기는 충분히 검토한 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호 문화원장은“ 행정경험과 문화에 대한 식견이 풍부한 시장님이 당선돼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57년의 소망을 성취할 역사적인 날이 다가고 있어 기쁘기 그지없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외부 사람들이 방문할 때도 제대로 모실 공간도 없어 얼마나 민망했는지 모른다.”며“이번에 새로 문화원 원사를 짓게 된다면 광양시 문화 품격도 한 단계 올라 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모 이사는 “문화원을 새로 건립하게 된다면 그동안 방치된 채 외곽에 머물던 문화인재들이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문화원 독립원사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사실 문화원 독립원사에 대한 필요성에 관해서는 그동안에도 정치 출마자들이 꾸준히 제기 해 왔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빈축을 사기도 했다.

한편 문화원측은 독립원사 추진을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추진위는 김종호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이노철, 김경희, 백윤식 부원장과 정용관, 김영배이사와 김종현 사무국장 등이 잠정적으로 추진위를 맡기로 의견을 모았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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