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부터 45세까지, 전라남도에 주소를 둔 시민,도민 지원 가능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이 청년예술인 문화동행 마을 운영 ‘나의 마을일지’에 참여할 청년예술인을 모집한다.
‘나의 마을일지’는 지역의 청년예술인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마을 또는 마을 주민의 삶을 아카이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오는 11월까지 섬진강 끝들마을에서 진행된다.
사업단 관계자는 “예술을 매개로 마을의 일상적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마을에 활력을 제고하고 예술문화활동으로 예술인과 마을 주민의 상호 성장과 문화시민력을 키우고자 마련됐다”며 “전라남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문학, 사진,영상, 공예, 디자인,공연 등 다양한 예술분야에 활동가능한 시,도민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광양시에 주소를 둔 광양청년예술인은 우대하다”고 말했다.
모집기간은 오는 7월 19일 까지,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 061.761-0701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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