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카페 ‘차야’가 양관수 소설가를 초청 ‘소설 쓰기의 기법, 소설가의 삶, 문학 이야기’를 주제로 초청 강연을 연다. 
양관수 소설가는 자신의 작품 중편소설 ‘사랑은 나노입자’를 읽고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양 소설가는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문학석사, 심리상담사,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외래교수로 활동했다. 2003년 하동 토지문학제 소설 부문 대상 수상, 2005년 진주신문 가을문예 당선, 2011 광주 무등일보 신춘문예 당선했다. 
소설집 『포스트게놈 시리즈 2050』, 동화 『순천만엔 용이 산다』(공저) 등을 출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예술인복지재단 2014 파견예술인, 2015~6 퍼실리테이터(PM),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5~6 전국 독서동아리 광주·전남지역 멘토, 순천교도소 · 전남교육청 · 시립도서관, 백화점 문화센터 ·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출강했다. 2021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광양용강도서관 상주 작가를 통해 전남 문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강수화 (010-7323-2106)에게 전화로 문의, 27일까지 사전신청을 받는다.
이번 강연을 기획한 강수화 청년예술가는 “문학이 더욱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했다.  /김재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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