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언론 선도에 앞장서 오고 있는 광양경제신문사가 광양장애인복지관으로부터 그동안의 공로에 대한 보답으로 표창을 받았다. 개관17주년을 맞이해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 그동안 장애인들의 인권과 복지향상에  관계된 기사를 꾸준히 게재해 장애인 인식 개선에 앞장서 온 공로에 대한 보답이다.

이영재 복지관장은“ 지금까지 장애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해 준 것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장애인의 인식개선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표창을 수상한 홍봉기 편집국장은 “남들이 잘 들여다  보지 않는 장애인 문제에 대해 좀 더 세밀하게 살펴서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처우개선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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