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웰(이사장 이재열)은 지난 11일 복지재단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생필품 키트 40박스(400만 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생필품 키트는 포스웰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이 어려운 관내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가정을 위해 기탁되었으며, 광양시 가족센터에 지정기탁되어 관내 취약 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포스웰 노병민 실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관내 취약 가정에게 생필품 키트를 지원하여 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져 지역사회복지향상에 기여하는 포스웰이 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은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포스웰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광양시 가족센터에 잘 전달하여 생필품이 필요한 가정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웰은 2014년부터 복지재단에 연탄 나눔, 생필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포스웰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지정기탁사업)을 복지재단과 함께 매년 수행하며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이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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