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아래와 같이 장애인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장애인의 날 장애인 공약 발표
오늘은 대표적인 사회경제적 약자인 장애인을 생각해보는 날입니다. 저는 눈물없는 사회를 지향하는 사람으로서 장애인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책을 펼쳐가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제 공약 중 장애인 관련 공약의 일부를 발표합니다. 

1. 장애인 단체들의 활동공간인 사무실, 휴게소, 복지시설 등을 정밀 진단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겠습니다.
예) 지체장애인 쉼터  및 주차장 확보 등

2.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3. 장애인 이동차량을 추가 획보하여 상시 이동을 보장하겠습니다. 장애인 콜택시 장시간 대기현상을 해소하겠습니다.

4. 장애인들이 가지고 태어난 천부적 재능을 키워주는 '장애인재능키움센터'를 운영하겠습니다. 그리하여 그 재능을 활용한 일자리를 알선하겠습니다.

5.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하여 장애특성을 살린 직업교육을 시킨 후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6. 장애인들이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 기업 형태의 '장애인 문화예술단'을 만들겠습니다.

7.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장애인들의 취향에 맞는 체육 종목을 선정하여 맞춤형 체육활동을 지원하여 건강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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