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여성상친회(회장 심행선)는 지난달 26일 마동 호수공원 및 1통상가주변일원에서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월21일 취임한 심행선 회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광양시여성상친회”란 슬로건으로 임기 첫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였다. 
심행선 회장은 “바쁜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환경정화활동을 잘 마무리하게 되어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광양시여성상친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상친회는 관내 여성자영업자로 현재 2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어려우운 이웃을 위한 쌀나눔봉사,장학금사업,할머니밥상지원등 지역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참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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