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신문이 2022년 문체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류한호, 이하 지발위)의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자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전국의 언론사는 일간지 25개사와 지역주간지 53개사로 일간지는 지난해보다 4개사가 줄고 주간지는 5개사가 늘었다.
광양지역에서는 광양신문, 광양시민신문, 광양만신문 등 4곳의 주간신문사가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에 선정된 언론사는 국내외 기획취재와 장비, 지역민참여보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지발위는 앞서 일정 조건을 충족한 지역 신문사들을 대상으로 편집 자율권과 경영 건전성·윤리 자율강령 준수도·인사관리 투명성·교육훈련제도·공정성 등에 대한 서류심사 및 실사를 통해 우선 지원 대상 언론사를 선정했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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