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주) 광양지사(지사장 허인철)는 지난 23일 골약동사무소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백미(20kg) 55포대 330만원 상당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골약동사무소에 지정 기탁이 되어, 저소득·취약계층 대상자 추천을 통해 백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세방(주) 광양지사 서병주 팀장은 ”이제 곧 연말인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당사 임직원들이 조금마한 힘을 보태 다같이 이겨내보자는 생각에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탁된 백미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세방(주) 임직원들의 온정을 느끼고, 백미를 통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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