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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20대 대학생 화이자 접종 후 뇌경색 빠져...백신 부작용 의심어떤 잔병도 치른 적 없이 건강...정확한 원인 역학조사 중
  • 홍봉기 기자
  • 승인 2021.10.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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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건강에 전혀 이상이 없던 20대 대학생(23 순천거주)이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4일 후 인 지난 13일 뇌경색에 빠져 백신접종 부작용을 의심케 하고 있다. 대학생 정모씨(23)는 지금까지 어떤 잔병도 없었던 터라 화이자 백신 부작용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정씨 부모는“딸이 1차 백신 접종을 마친 후에 팔이 붓고 주사 맞은 주변에 파란 멍이 심하게 들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나았는데, 지난 8일 2차 접종을 한 지 4일 후 뇌경색으로 쓰러졌다”며 백신부작용을 주장했다. 이어 “순천성가롤로병원에 입원하던 당시 담당 의료진들도 백신부작용에 대한 이상반응을 배제 할 수 없어 순천 보건소에 알렸으며 순천보건소는 다시 전남도청 감염병관리 부서에 보고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전남도청보건관계자는 “순천 보건소로부터 이 문제를 보고 받아 알고 있다. 늦어도 한 달 이전에는 백신부작용과 관계된 인과관계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며 “만약 백신과의 인과성이 인정된다면 진료비는 전액 정부에서 지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딸의 부모는 지난2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23살 딸이 백신 맞고 뇌경색에 빠져 사경을 헤매고 있어 가슴이 무너집니다. 도와주세요!” 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남의 일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며“의료 지식이 없는 저로써 병의 원인에 대해 백방으로 알아보고 있지만 평범한 가장이 병의 인과관계를 증명한다는 게 쉽지가 않다.”고 도움을 호소했다. 또한 “매사에 운동을 좋아하고 밝고 건강한 딸이 화이자 백신을 맞은 후 이렇게 쓰러져 사경을 헤매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치 악몽을 꾸고 있는 것 같다.”며“ 딸의 병명을 제대로 밝히는 길만이 딸에게 해 줄 수 있는 아비의 마지막 소원” 이라고 도움을 호소했다.

부모와 친한 사이라고 밝힌 최모씨는“ 가족처럼 지내는 친구가 이런 아픔을 당해 마음이 아프고 먹먹하다”며“ 그렇게 건강한 아이가 갑자기 쓰려졌다는 사실이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이라고밖에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현재 보건당국이 백신부작용에 의한 인과 관계를 밝히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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