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은 지난 6일 익산시 원광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된 제8회 원불교사회복지대회를 맞이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종진 사무국장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에 재직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열정과 탁월한 기획능력을 바탕으로, 복지관이 지역 장애인복지 전문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복지관의 전문성, 효율성을 극대화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종진 사무국장은 “지역사회에서 도움을 주신 분들과 열심히 노력해 준 직원들을 대표해 받은 상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삼동회에 위탁 운영되고 있으며, 2005년 6월 1일 개관해 16년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장애 유형별, 생애 주기별 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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