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노인복지관(정병관 관장)은 포스코1%나눔재단지원사업으로 독거노인 마음이음사업을 우울증이 있는 옥곡면·중마동·광영동·태인동 ·금호동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2021년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생계형 밀착지원, 정서지원, 자원봉사자 활동 및 관리 등 매월 진행하는 사업을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 및 가족 50명(4인1조 총13개조, 독거노인 50명(4인1조)을 집중관리하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독거노인 마음이음사업은 생계형밀착지원에 매월 생신파티, 명절 생필품지원 및 계절별 김장지원, 어버이날 및 여름 보양식지원을 하고, 정서지원에 안부살피기, 그룹별 정서지지(원예활동 등), 문화체험, 주건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며, 자원봉사자의 역량강화교육, 사업평가회의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포소코 광양제철소 인근지역에 거주하고 우울증을 동반하여 집중관리에 해당되는 독거노인(조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조별)로 매칭되어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인근 5개지역 옥곡면(서정기 면장), 태인동(조희수 동장), 중마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박길오 민간 위원장),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재호 민간 위원장), 금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미숙 민간 위원장)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기반으로 할 것이다.
중마노인복지관(정병관 관장)은 포스코 1%나눔재단에서 지원을 받아 독거노인마음이음사업을 진행하는데 5개지역의 면장님, 동장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님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고, 광양제철소 마음이음 봉사단 단장님을 비롯한 봉사단원들이 한뜻으로 적극적인 역할에 감사드리며, 중마노인복지관에서도 지역에 우울증을 갖고 있는 고위험군 독거어르신들에게 집중관리 할 수 있는 시스         /이지성 기자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