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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 문화예술, 혼자가 아닌 ‘함께 온라인’광양시 사라실 예술촌, 온라인 문화예술교육 꾸러미 지원
  • 홍봉기 기자
  • 승인 2021.08.1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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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촌장 조주현)은 문화예술 혜택을 받기 힘든 전남 4개 소도시(광양, 보성, 구례, 곡성) 지역주민들에게 예술 활동 꾸러미를 무상 지원하고 비대면 예술교육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통하는 예술이라는 뜻의 [온(on)통(通)예술]사업은 전남문화재단이 공모한 ‘2021 지역특성화·토요문화학교 꾸러미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학과 미술, 라탄 공예, 목공과 민화, 작곡, 국악, 미술 심리 등 총 6개 컨텐츠 수업을 개설해 희망 수강생을 모집했다.
예술촌의 조주현 촌장은 “코로나가 계속되면서 문화예술 활동도 제약이 많은 이 시기에 4차산업혁명에 따른 기술발전에 발맞춰 문화예술계도 빠른 변화를 수용해야 한다”면서, “멈춰진 예술 활동을 집에서 이어나가지만 혼자가 아닌 함께 온라인을 통해 마음과 소양을 키우며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온(on)통(通)예술’은 집으로 배송된 꾸러미 키트를 이용해 전문 강사들과 10회에 걸쳐 실시간 온라인으로 만나 작품 만들기, 토론, 심리치료, 예술 교육 등 효과적이고 알찬 내용의 수업을 받게 되는 사업이다.
전남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교육은 코로나 19로 인해 발생하는 고립과 단절, 소외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열쇠”라며 “위기에서 예술을 통해 삶의 희망을 발견하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라실예술촌의 ‘온(on)통(通)예술’ 사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마음처방전(중장년 대상), ▲클래식 사용방법(청소년 대상), ▲興 made 국악(초등학생 대상), ▲문학을 그리는 또래들(청년 대상), ▲再美it=(재미있는) 라탄(성인 대상), ▲목민심서(나무와 민화로 마음을 다스리다/장년대상) 등 6개 장르의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며 코로나블루 극복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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