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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예술창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플랫폼 역할 톡톡유치·초·중·고, 성인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1.07.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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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100여명, 주말 300여명 찾고 있어, 도서관 기능과 체험 공간 겸한 복합문화공간 

‘광양예술창고’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의 씨앗을 틔우고 안목을 넓히는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광양예술창고(이하 예술창고)는 미술공예, 보자기, 가죽공예체험을 할 수 있는 소교동창작소, 감성뷰티 놀이, 달콤한 광양이야기 그림책놀이, 그림 읽어주는 도슨트, 공연분장사 체험, 야자땡땡이, 12시콘서트, 버스킹공연, 부모님전상서展, 광양청소년미술공모, 미디어아트페스티벌 등 유치,초등, 초중고, 성인 등 광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지난 6월 26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두 달 동안  진행되는 ‘그림 읽어주는 도슨트’ 는 특별히 시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어 시민들의 미술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창고지기 박신애 팀장은 “6월엔 하루 평균 100여명의 시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주말엔 아이들과 함께 오는 시민 등 300여명이 예술창고에서 시간을 보낸다”며 “처음 개관 했을 때는 어떻게 창고지기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됐지만 4개월여가 지난 지금 시민들에게도 많이 알려져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잘 흘러가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소교동창작소 미술공예체험 분야 100명, 보자기, 가죽공예 체험 100명, 감성뷰티놀이 50명, 달콤한 광양이야기 그림책놀이 100명, 그림 읽어주는 도슨트 100명, 공연분장사 체험 20명, 야자 땡땡이 150명 등 많은 어린이와 어른들이 예술창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전이수 꼬마 동화작가의 작품도 전시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소교동창작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아이 둘과 함께 예술창고를 찾은 광양읍 A씨는 창고에 마련된 서고 앞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었다.
A씨는 “주변 눈치 안보며 아이들에게 소리 내서 책을 읽어줄 수 있고, 또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자주 오고 있다”며 “더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으면 좋겠다. 이런 공간이 있어서 참 좋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예술창고는 옛 광양역 앞에 있던 대한통운 창고를 재활용한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전시실, 미디어아트실, 문화카페, 체험실, 야외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미고 지난 3월 22일 개관했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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