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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유입 쉽지는 않지만,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어
  • 홍봉기 기자
  • 승인 2021.07.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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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 여건 꾸준히 조성
올해만 4500세대 완공
스마트도시 조성 박차

광양시는 물론 전국 지자체들이 인구유입 정책을 위해 온갖 좋은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지만 인구를 유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양시 역시 현재 인구 유입 정책의 하나로 정주여건을 빠르게 개선하는 등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눈에 크게 두드러지지 않아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시는 인구유입 방안을 찾기 위해 지난 7일 지역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현실을 진단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구체적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등 대책 강구에 나섰다.

특히 인구절벽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 유입·유지라는 투트랙의 5개 분야 64개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2021 광양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시민 삶의 질 제고와 도시 경쟁력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올 상반기에 출산부터 노년까지 모든 세대에 생애 주기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분야별로는 △생활하기 편한 정주기반 확충 △아이 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 지원 △활력 넘치는 노후생활 지속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구변화 대응 등 인구 유입과 유지를 위한 차별화된 시책을 펼쳐오고 있는 것.

또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내 고장 광양愛 주소 갖기 운동', 찾아가는 전입서비스, 은퇴자 활력도시 모델도시 구축, 젊은 층 주거 안정 파격지원,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인구교육, 국도비 공모사업 참여 등 지역 정착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돼 인구유입에 희망을 갖게 만들고 있다.

올해 완공과 동시에 입주를 목표로 하는 공동주택만 해도 모두 4500여 세대에 달한다. 만약 4500세대 세입자를 한 가구당 세 명씩만 잡아도 1만3500명에 이른다는 계산이 나온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광양시는 어떻게 하든지 새로운 인구 유입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그런 일환의 하나로 공동주택 신축에 발맞춰 생활 기반시설 확충과 도시교통 환경을 개선하는 등 살기 좋은 스마트 도시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인구문제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결정짓는 중차대한 과제"라며 "인구문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민·관 위원회와 함께 지역 실정에 맞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도시계획사업을 조기에 완료하고, 전입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체감형 정책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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