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육재단에 때 아닌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광양만라이온스클럽(회장 정귀현)이 3백만원, 정애경 시인이 2백만원, 허애경 한올유아스쿨원장이 2백만원, 한국생활개선 광양시연합회(회장 이선례)가 2백만원, 옥룡면청년회(회장 이철) 등 총 950만원의 기부금이 보육재단에 전달됐다.
최근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의 2021년 3월 15일 현재 재산총액은 43억 4천7백만원으로 지금까지 사업비로 지출한 금액은 21억 7천만원이다.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의 CMS 정기후원 참여계좌는 2만1250 계좌로 알려졌다.
자신이 발간한 시집의 수익금 모두를 어린이보육재단에 전달한 정애경 시인은 이번 기부금 전달이 3번째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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