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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치맥 한 잔 어때요?’ 광양읍 서천변 ‘이춘봉인생치킨’참숯향 나는 바비큐 치킨부터 후라이드, 마늘간장 등 다양한 치킨 메뉴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0.12.2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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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메뉴, 우동, 라면사리, 오뎅탕, 볶음밥까지…식사와 음주를 한 곳에서

외식프랜차이즈 중 종류가 가장 많은 것이 치킨 프랜차이즈인 것을 보면 대한민국 남녀노소 중 치킨을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코로나19로 연말특수를 놓친 외식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양읍 서천변에 ‘삽에 치킨을 올려주는 ’이색 치킨집 ‘이춘봉인생치킨’이 최근 문을 열었다.
주인은 섬진강 가수 나광진 씨.
나광진 씨가 많은 프랜차이즈 중 이춘봉인생치킨을 선택한 것은 3년전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초대가수로 갔다가 치킨 맛에 반했고, 그 맛을 잊지 못해서라고 한다.
“족욕카페를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매출이 급감해 대안을 찾다가 메뉴를 바꿨다”며 “고기 맛은 뭐니 뭐니 해도 불 맛이다. 참숯향을 입힌 치킨에 맥주 한 잔 하기에 부담이 없다”고 가게를 소개했다.
이춘봉인생치킨은 고니알탕, 우동, 통오징어짬봉탕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어 혹 치킨을 싫어하는 사람들과 함께 가도 괜찮은 곳이다.
눈꽃감자 튀김, 치즈스틱, 코코넛새우튀김, 고구마롤, 치즈볼 등 사이드메뉴도 부담 없는 가격에 나온다. 
개업한지 한 달여, 나광진 씨의 이춘봉인생치킨은 벌써 입소문을 타고 있어 가게로 오는 손님보다 비대면 배달이 많다고 한다. 
나광진 대표의 바람은 오직 하나. 코로나19가 어서어서 끝나고 자영업자들의 얼굴에 미소가 찾아오길 바라는 것. 그래서 아름다운 서천변에 자리한 이춘봉인생치킨집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고 행복한 인생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하는 곳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주소: 광양읍 서천1길 54
▶전화: 061-761-3114
▶영업시간: 오후 3시30분 부터   
  다음날 새벽 1시 까지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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